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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I 활용 회고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25년에 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했는지 회고하려고 합니다.
이 회고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 빠르고 질적으로도 높은 성장을 이뤄보겠습니다.
0. 이런 회고는 왜 하는 걸까요?
많은 직군이, 특히 제가 종사하고 있는 SW개발도 예외 없이 AI에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실제로 인력을 감축하는 등의 움직임은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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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이었다면 아직 멀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도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저만의 고유한 강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AI를 잘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모든 업무에 AI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간단한 작업은 간단하니깐 AI 활용
- 복잡한 작업은 AI 사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 AI 활용
1. 글쓰기
25년 하반기부터 블로그 작성은 조금 뜸했지만 회사 업무를 위해서 여전히 글을 많이 작성했습니다.
글의 구조 잡는 것부터 내용 작성까지 모두 마친 이후에 chatGPT, Gemini에 검토를 맡기고는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을 쓰는데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폭포수 모델 형태의 작업으로 얻어가는 것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학습 속도가 느린 편이라고 생각을 했고 다음과 같이 전환해보고 있습니다.
기존 방식
1. 글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무작위적인 학습
2. 마음에 드는 키워드 발견 시 심화 학습
3. 글을 직접 작성하면서 이해도를 높임
4. 누군가 글을 읽고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 퇴고 - 이 때 AI 활용
앞으로 하고자 하는 방식
1. LLM 서비스에 글쓰고 싶은 주제와 공부하고 싶은 내용 특정하여 초안 작성 요쳥
2. 작성된 초안을 바탕으로 스터디 키워드 수집 및 학습 시작
3.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 뾰족하게 글 작성 요청
4. LLM 서비스가 작성해준 글의 구조와 전달 방식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게 학습하기
2. SW 개발
사실 저는 SW 개발에 AI를 사용하는 것을 매우 꺼려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AI에 서비스의 로직을 맡길 수 없다.
코드를 직접 작성하면서 얻는 배움과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다.
이런 이유에서였는데요 ㅋㅋㅋ...
막상 맡겨보니 저보다 컨벤션을 잘 지키고, AI가 작성해준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빠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다음과 같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 AI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께는 뻔한 내용이겠지만...
1. claude code plan mode를 켜고 작업 내용을 전달한다.
+ 작업 계획을 md 파일에 작성해달라고 요청합니다.
2. 작업 계획을 검토하면서 잘못된 부분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수정합니다.
3. 모든 부분이 내 의도와 일치하고 버그가 보이지 않으면 claude code에게 구현을 요청합니다.
4. 작성된 코드를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 시 2로 돌아갑니다.
5. 작성된 코드도 이상이 없을 시 테스트 케이스 작성을 요청합니다.
6. 테스트 케이스까지 검토가 완료되면 팀원분들에게 PR을 요청합니다.
3. 자료 공부
논문, 블로그, 공식 문서를 읽을 때 고집스럽게도 AI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읽어가는 과정 자체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AI가 만들어준 요약본을 먼저 읽고 본문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 AI의 요약으로 전체 내용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고
- 빠르게 본문 이해하기
-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AI에게 질문하면서 새로운 갈래로 뻗어가기
학습에서 AI 활용의 핵심은 1) AI가 주는 예시를 통한 이해, 2) 질의를 통한 빠른 피드백, 3) 빠른 레퍼런스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3가지 모두 사용자의 비판적인 사고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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