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공부 - 멈출 수 없는 공부,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을 간단하게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만의 공부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ㅎㅎ

1. 책

책은 지식을 확장하기에는 정말 좋은 수단입니다.

읽고 있는 책으로부터 다음에 읽을 책들을 추천받을 수도 있고, 직장 동료들로부터 좋은 책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같은 분야 혹은 다른 분야의 개발자들로부터 책을 추천받아보세요!

새로운 영역의 지식을 습득하면서 전혀 다른 시야를 얻게 될 거에요 :)

 

혹시 개발 서적을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다음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다음에 읽어야 할 책 목록이 저절로 생길거에요 ㅎㅎ

추천드리는 책들

• 클린코더
• 클린코드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GoF의 디자인 패턴

2. leetcode

leetcode는 코딩 테스트 뿐만 아니라 굴지의 IT 회사들의 면접 문제도 공부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코딩 테스트, 기술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주변 분들을 보면 실리콘 밸리의 IT 회사 면접을 준비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다들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공인된 플랫폼이란 거겠죠!

 

저는 알고리즘 공부를 위해서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쉬운 문제만 풀고 있더라구요...

Easy만 풀지 말고 Medium, Hard를 풀라고!

앞으로 Medium 문제도 풀고, 기술 면접 문제들도 풀어보면서 저 자신을 갈고 닦으려고 합니다(거짓말).

3. Exercism

2의 leetcode가 알고리즘, 기술 면접에 특화되었다면 Exercism은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Elixir를 공부하면서 Exercism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 1) 과정이 체계적이고, 2) 적절한 예제들이 아주 큰 장접입니다.

Elixir 교육 과정

 

그리고 무료! 입니다.

leetcode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구독을 해야 하는데 Exercism은 무료!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4. 토이 프로젝트

지식을 습득, 확장했으면 적용해봐야겠죠?

• 개인적으로 실천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는 지식은 무가치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하거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면서 현실 세계와 지식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디자인 패턴을 공부했다면 간단한 예제를 만들어보는 것부터 개발 중인 서비스에 적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아키텍처를 공부했다면 서비스에 적용해볼 수도 있겠죠.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할 때 활용했던 방법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