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클린코드

    [개발자의 서재] "클린코드" 8. 경계

    경계가 무슨 뜻인가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외부 라이브러리 혹은 다른 팀이 개발한 모듈 혹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심지어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모듈과의 연동을 고려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때, 외부 코드와의 의존성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소프트웨어의 불안정성이 극도로 높아지게 됩니다. 클린코드에서는 외부 코드와의 의존성을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을 "경계"라고 정의합니다. 경계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크게 1) 외부 코드의 사용, 2) 아직 개발되지 않은 모듈과의 연동으로 구분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를 다루는 방법이 하나로 통합되어 복잡하게 신경 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 경계에서 의존성을 관리하는 방법이 뭐죠?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통..

    [개발자의 서재/추천] 밥아저씨의 "클린코드" 리뷰

    [개발자의 서재/추천] 밥아저씨의 "클린코드" 리뷰

    이번에 준비한 것은 밥아저씨의 "클린코더" 리뷰의 다음 순서인 "클린코드" 리뷰입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실제 예시를 이용해서 설명된 방법을 토대로 리팩토링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지침서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글도 제가 이해한 내용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른 견해가 있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가는 유일한 방법은 제대로 가는 것이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크게 컨벤션, 테스트, 메소드-클래스-시스템, 동시성, 그리고 리팩토링 이 5가지 사항들을 잘 고려해야 한다. 각각의 사항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컨벤션(convention)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