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개발자의 서재/추천] 밥아저씨의 "클린코더" 리뷰

Jㅐ둥이 2022. 8.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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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인 클린코더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전설적인 개발자인 밥아저씨의 책인데 역시 연륜은 어디 가지 않나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와중에도 원칙은 똑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뼈도 많이 맞고 공감도 많이 할 수 있었던 책인데 여러분들이 제 리뷰를 통해 짧게라도 경험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리뷰는 전적으로 제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혹시 다른 견해가 있다면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클린 코더

프로 개발자란

클린코더는 밥아저씨가 생각하는 "프로 개발자"에 대한 서술입니다.
밥아저씨가 생각하는 프로 개발자란 책임감과 뛰어난 개발능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였습니다.

 

책임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란,
No라고 말할 때를 정확히 알고 Yes라고 말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방법을 탐구하는 개발자입니다.

No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정 혹은 프로젝트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추정"을 잘해야 합니다.
추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주어진 요구사항, 팀 규모, 팀의 성숙도, 개인들의 실력 등을 토대로 일정을 추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쉽지 않죠...ㅋㅋㅋ;;;)

Yes라고 말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팀 혹은 조직의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밥아저씨는 다음과 같은 생산성 증진 테크닉들을 알려주셨습니다.
- 불필요한 회의는 참여하지 마라.
- 뽀모도로 같은 집중력 관리 기술을 익혀라.
- 꾸준히 유지되며 모든 코드를 검증할 수 있는 최소한의 테스트를 만들어라.
- 팀의 생산성은 개인의 생산성의 합보다 높다! 팀워크를 키워라.

 

개발능력을 가지기 위한 노력

다음으로 뛰어난 개발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대한 밥아저씨는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 TDD를 익혀라. 테스트 코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 본인만의 코딩연습 루틴을 만들어라. 소수 찾는 코드 같은 것을 매일 1번씩 작성해봐라.
- 끊임없이 본인을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켜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익혀라.




리뷰를 보시면 알겠지만 클린 코더는 프로개발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루틴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 클래스, 메소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수준의 내용은
`밥아저씨의 "클린코드" 리뷰`에서 다뤄보겠습니다.




P.S 1 다른 리뷰도 찾아봤습니다!


P.S 2 책 구매 링크를 공유드리려던 중에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쿠팡을 찾아봤는데
알라딘, 쿠팡이 익일 배송으로 가장 빠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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